통증

2020. 12. 24. 13:31BLAH BLAH

 

한동안 잊고 지냈던 오른쪽 어깨 통증이 재발했다. 과거 회전근 파열로 고생 아닌 고생을 했었는데… 파열 부위는 치료로 어느 정도 회복되었고 그렇게 시간이 흘렀다. 새벽 찌를 듯한 통증으로 잠에서 깬 채 그대로 우두커니 침대에 앉아 멍하니 생각에 잠겼다. “어떡하지? 오른팔을 쓸 수 없다면, 아침부터 해야 할 일이 산더미인데… 서핑은커녕 일상생활도 힘들어지는데…”다시 잠이 들 때까지 어깨를 주물렀다. 아침이 오고 다행히 통증은 완화되었다. 그래도 불안하다. 당분간은 오른손으로 하던 일을 왼손으로 해야겠다. 예전처럼 미친 듯 연습해야겠다.

 

 

-잊을만하면 찾아오는 통증

2018년 3월 25일

'BLAH BLAH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비 내리는 오후  (2) 2020.12.26
수선  (0) 2020.12.24
통증  (0) 2020.12.24
커피  (2) 2020.12.22
ADIEU 2017  (2) 2020.12.22
잊지 못할 그 맛  (0) 2020.12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