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지금까지의 시간이 대부분 그렇듯이 또다시 표류 중이다.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. 흐르는 시간에 몸을 맡긴 채 그 무엇도 하지 않은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. 길어지기만 하는 지금의 표류가 불안하고 두렵기는 하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다. 당분간은 어쩔 수 없다.
해 뜬 날 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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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5.09 |
베개 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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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5.0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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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정휴업 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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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1.14 |
마일리지 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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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1.10 |
희망 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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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1.10 |